마더, 미미/매일루틴(읽고쓰고)
매일루틴 / 5월 18일 목요일 [ 김미경의 마흔수업 P.152 ~ P.190 ]
마더미미❤️
2023. 5. 18. 22:49
[ 김미경의 마흔수업 ] 책을 읽어오다가 문득, 매일 읽는 독서량을 블로그에 포스팅 해보면 어떨까 ? 생각들었다.
바로 실천! 오늘 읽을 첫 페이지는 P.152
5월 18일 목요일
[ 김미경의 마흔수업 P.152 ~ P.190 ]
P.155 ' 부모의 헌신적인 사랑, 친구들과의 공감과 우정, 직장에서의 인정, 연인이 주는 사랑 '
어떻게 한 사람이 엄마를 대신하고, 친구를 대신하고, 직장 동료를 대신하겠는가.
우리는 종종 이런 불가능한 일을 상대방이 해주길 바란다.
특히 결혼하고 첫 아이를 낳은 여자들이 이런 실수를 하기 쉽다.
P.172 내 삶의 방식은 되물림된다.
평소에 책 한 권 읽지 않고 늘 스마트폰만 보면서 아이들에게 인생에서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얘기해봤자 먹힐 리 없다. 부모가 매일 싸우면서 아이들에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양보하라고 말하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다. 자녀교육은 '클래스' 가 아니라 부모의 태도로 가르치는 것이다.
P.178 부모로부터 마음의 선물, 태도의 선물을 많이 받은 아이들은 삶을 살아가는 표준이 다르다.
P.190 한창 벌고 있는 마흔, 지금이 기회다. 눈앞의 현실만 보며 아이들에게만 투자하지 말고,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나의 미래에 제대로 투자하자.
술술 책이 읽히던 중 나의 미래에 투자하라는 따끔한 충고를 듣고 책을 덮고 곧장 검색에 들어간다.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아서 적었다 지웠다를 여러번 했다. 오늘은 이 2줄로 끝내야겠다. 끝.